중학교 국어➄ (좋은책신사고, 우한용 외): 2단원 정리

김쿼티입니다. 예상보다 조금 늦게 올리게 됐네요.

'특집 시험'의 두 번째 시간은 '국어'입니다.

중학교 3학년 1학기, 즉 중학교 국어➄ 교과서를 기준으로 하며, 출판사는 좋은책신사고(우한용 외)입니다.

출판사가 비상인 교과서의 정리를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당장 이 페이지를 나가셔서, https://in-fenestra.blogspot.kr/2018/04/3-12-1.html 로 접속하십시오.

단원의 맥

2단원은 '생활 속의 읽기'였습니다. 읽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이번 단원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1) 어떻게 하면 잘 읽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읽기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소단원에서는 읽기가 무엇인지와 읽기 전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읽기 전략은 '다음 중 주어진 읽기 단계에서 사용할 읽기 전략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과 같은 객관식으로 문제가 출제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2) 읽기 과정의 점검과 조절

앞서 배운 읽기 전략을 활용하여 글 한편을 읽어보는 단원입니다. 이 단원에서는 읽기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읽기의 가치와 생활화

말처럼 읽기의 가치를 깨닫고 생활화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해보는 단원입니다. 따라서 지필평가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단원의 중요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다만, 이 단원의 제재인 '지식인의 서재 - 최재천 편'이 교과서에 모습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던 인터뷰 글인데다가 표현상 특징에도 독특한 것들이 다소 있기 때문에, 글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원의 지도

(1)단원의 내용이 이 대단원 전체를 학습하는 데 있어 기본이 되므로, 읽기가 무엇인지와 읽기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2)단원과 (3)단원은 무엇보다 글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중요하므로, 학습 활동을 꼼꼼하게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2)단원에서는 읽기 전략을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오늘 내용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 사회로 돌아옵니다.